[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재범. / 서예진 기자 yejin@
기획사 AOMG의 대표 겸 가수 박재범이 호주 산불 피해 지역에 3만 달러(한화 약 3500만원)를 기부했다.
박재범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3만 달러를 기부했다’면서 호주 NSW주 소방방재청 후원 링크를 올렸다. 그러면서 ‘AOMG 식구들에게도 기부를 하라고 했다. 이 기부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호주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덧붙였다.
호주는 지난해 9월 남동부에 산불이 번져 20여 명이 사망하고, 현재까지 산불이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재범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3만 달러를 기부했다’면서 호주 NSW주 소방방재청 후원 링크를 올렸다. 그러면서 ‘AOMG 식구들에게도 기부를 하라고 했다. 이 기부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호주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덧붙였다.
호주는 지난해 9월 남동부에 산불이 번져 20여 명이 사망하고, 현재까지 산불이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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