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허각. / 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 / 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29일 “가수 정세운이 오는 31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허각의 콘서트 ‘공연각’의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세운의 게스트 출격 배경으로 “허각의 게스트 제안에 정세운이 흔쾌히 응해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허각의 첫 전국 투어 ‘공연각’은 지난 11월 초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주 대구 공연까지 성황을 이루고 있다.

허각은 특유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무대와 함께 홍진영, 에이핑크 정은지, 백아연, 빅톤 강승식 등 게스트 군단으로 풍성한 공연을 꾸려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허각은 오는 31일 대전, 2020년 1월 11일 부산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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