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녹두./ 사진제공=상상마당
녹두./ 사진제공=상상마당
KT&G 상상마당이 NHN벅스와 함께 진행 중인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 ‘상상커넥트’의 여덟 번째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 ‘녹두(Nokdu)’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녹두의 신곡 ‘잠깐만’은 12일 정오부터 벅스를 포함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녹두는 2017년부터 활동한 싱어송라이터다. 2018년 4월 실제 판매하는 녹두 팩을 표지에 내세운 첫 싱글 ‘Say My name’로 이름을 알렸다. 밴드 룸 앤드 루머(Room&Rumour)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그는 트렌디한 복고 감성이라는 이율배반적 음악을 통해 매니아들을 집결시켰다. 단번에 각인되는 좋은 멜로디에 복고적이지만 세련된 편곡을 얹은 녹두의 곡들은 뉴트로 열풍과 함께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잠깐만’은 얽혀있는 관계 속에서 생기는 원치 않은 오해들을 풀어보기 위해 자신의 얘기라도 들어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펑키한 그루브의 곡이다.

‘상상커넥트’는 복합문화예술공간 KT&G 상상마당 춘천의 라이브 스튜디오와 벅스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음악을 포함한 문화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를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18년 5월부터 앨범 제작, 음원 유통, 공연 개최, 영상 촬영, 홍보 등 아티스트 창작 활동을 돕고 키모사비, 재주소년, 짙은, 교정, 밴드 O.O.O(오오오), 성리, 양반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했다.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호텔에서 2박 3일의 숙박 제공 ▲ KT&G상상마당 춘천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엔지니어와 함께 녹음, 믹싱, 마스터링 작업,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 ▲ ‘상상커넥트’의 최종 음원과 영상은 벅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공개하고 KT&G 상상마당 공식 블로그 등 각종 채널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인터뷰 및 음원 제작 과정을 비중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은 “음원 제작에 국한하지 않고 아티스트와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며 “2020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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