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번 행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 발매 기념으로 열린 첫 번째 팬사인회다. 서울 여의도 한강 크루즈 선상에서 2시간가량 펼쳐졌다.
팬사인회는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이해 크루즈 전체가 핼러윈 콘셉트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다섯 멤버는 이에 어울리는 개성 있는 슈트와 검은 망토를 두르고 등장해 모아(MOA)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핼러윈 맞이 사탕을 나눠주는 등 모아(MOA)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선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 후 첫 팬사인회를 한강 크루즈에서 하니 더 특별했다”며 “앞으로 팬 여러분을 더 자주 많이 만나 뵙고 싶다. 남은 활동도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을 발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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