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영화 ‘조커’가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41만486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219만9844명이 영화를 봤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하루 동안 21만6983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6만4488명을 기록했다.

‘퍼펙트맨’은 일일 관객 11만5840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66만4304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3만3225명, 누적 관객 수는 103만8239명이다.

‘소피와 드래곤: 마법책의 비밀’은 하루 동안 1만1850명을 불러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만418명을 기록했다.

이어 ‘몬스터 하우스’ ‘양자물리학’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47미터 2’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7일 오전 8시 기준 ‘조커’가 41.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18.8%), 3위는 ‘제미니 맨’(10.7%)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