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제작진은 15일 고원희, 김기두가 함께 변신을 가능케 해준 향수를 배달한 극락 택배 할아버지를 찾아 나선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민예린을 돕기 위해 박준용이 두 팔 걷어붙인 장면. 민예린(고원희 분)은 얼마 남지 않은 기적의 향수에 대한 실마리라도 찾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정보력을 발휘한 박준용(김기두 분)과 향수가 배달 온 극락 택배를 찾아 나섰다. 결국 밧줄을 타면서까지 택배를 전달했던 극락 택배 할아버지와 재회했다. 과연 민예린이 향수가 가진 비밀을 알 수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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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고원희, 김기두가 뿜어내는 열정 케미가 극에 감칠맛을 더하며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에 쫄깃함을 더하고 있다”며 “폭풍처럼 쏟아졌던 떡밥들의 실체가 드러날 15일(오늘), 16일 방송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