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는 연예인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필리핀 카모테스 바다로 떠나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수중생태를 지키는 수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금빛으로 세계를 제패한 마린보이 박태환을 필두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신스틸러 이종혁, 젠틀함과 뇌섹남 면모까지 갖춘 한석준이 뭉쳐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몸짱 모델 오스틴강과 버라이어티에 첫 도전하는 배우 최성원, 떠오르는 예능 루키 안형섭도 합류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과 함께 매력 발산 기대감을 북돋는다.
22일(오늘) 멤버들은 촬영을 위해 공항으로 모였다. 이들은 새벽일정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찬 모습으로 출발을 준비했다. 특히 막내 안형섭은 가장 먼저 도착해 형님들을 반겼다. 6명의 마린보이스는 가져갈 간식종류부터 서로의 신변까지 끝없는 대화가 이어지는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