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 사진제공=KBS
그룹 쿨 김성수가 딸 혜빈에게 기대어 슬퍼했다.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고향 남해를 방문한 김성수 가족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아침식사 후 외삼촌 마늘밭에 일을 도와주러 갔다 돌아온 김성수는 옷을 말끔히 갖춰 입고 가족들과 함께 어딘가로 향했다. 가는 차안에서 김성수의 외삼촌은 혜빈을 보며 “오늘 깜짝 놀라겠다”고 해 이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 가운데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는 김성수를 다독여주는 혜빈의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힘겹게 눈물을 참던 김성수가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살아가면서 늘 저한테는 못이 박혀있어요”라 말했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고향 남해를 방문한 김성수 가족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아침식사 후 외삼촌 마늘밭에 일을 도와주러 갔다 돌아온 김성수는 옷을 말끔히 갖춰 입고 가족들과 함께 어딘가로 향했다. 가는 차안에서 김성수의 외삼촌은 혜빈을 보며 “오늘 깜짝 놀라겠다”고 해 이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 가운데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는 김성수를 다독여주는 혜빈의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힘겹게 눈물을 참던 김성수가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살아가면서 늘 저한테는 못이 박혀있어요”라 말했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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