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효민이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에서 새 앨범 ‘얼루어’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가수 효민이 함께 그룹 티아라로 활동했던 은정에게서 “한번 할 줄 알았다”는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Allure'(이하 ‘얼루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였다.
효민은 “은정 언니가 오늘 싱가포르로 떠난다. 그 전에 먼저 앨범을 주고 싶어서 급히 공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니의 리액션이 되게 사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컴백 전날은 되게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많은 생각들이 든다. 언니가 받고 너무 좋아해주고 칭찬도 많이 해줬다. 이 부분 좋다고, 의상 하나하나 자신의 취향을 하나하나 다 말해주기도 했다”고 했다.
은정은 재즈 버전의 곡을 들려준 효민에게 “하고 싶은 걸 해서 좋아보인다”고 했다고 한다.
‘얼루어’의 타이틀곡 ‘입꼬리’는 미디움 팝 곡이지만, 1번 트랙에 ‘입꼬리’의 재즈 버전이 수록됐다.
‘얼루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Allure'(이하 ‘얼루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였다.
효민은 “은정 언니가 오늘 싱가포르로 떠난다. 그 전에 먼저 앨범을 주고 싶어서 급히 공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니의 리액션이 되게 사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컴백 전날은 되게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많은 생각들이 든다. 언니가 받고 너무 좋아해주고 칭찬도 많이 해줬다. 이 부분 좋다고, 의상 하나하나 자신의 취향을 하나하나 다 말해주기도 했다”고 했다.
은정은 재즈 버전의 곡을 들려준 효민에게 “하고 싶은 걸 해서 좋아보인다”고 했다고 한다.
‘얼루어’의 타이틀곡 ‘입꼬리’는 미디움 팝 곡이지만, 1번 트랙에 ‘입꼬리’의 재즈 버전이 수록됐다.
‘얼루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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