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 류승룡(왼쪽부터), 진선규, 이동휘, 공명. / 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3일 개봉돼 11일째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오후 5시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600만 1695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인 ‘국제시장'(16일)보다 5일 빠른 기록이자 역대 외화 흥행 순위 1위인 ‘아바타'(17일)보다 6일 빠른 기록이다.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7번방의 선물'(19일)을 비롯해 천만 영화 ‘베테랑'(12일), ‘괴물'(12일), ‘광해, 왕이 된 남자'(20일), ‘해운대'(16일), ‘변호인'(15일)의 기록을 모두 뛰어넘었다.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극한직업’은 신작들의 공세에도 60.8%의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4 등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병헌 감독과 무대인사를 진행 중인 배우 류승룡·진선규·이동휘·공명은 경기 지역 무대인사 도중 600만 돌파 소식을 접하고 제6의 멤버 치킨과 재치 넘치는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