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 사진제공=KBS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박신양이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제작진은 29일 박신양(조들호 역)이 권투부터 타투까지 상남자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단아적 기질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박신양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다. 타투샵에 나타난 그는 평소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작고 귀여운 그림을 팔에 새겨 넣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링 위에 선 모습은 거친 면모로 드러냈다. 상대를 향한 날선 눈빛은 무언가 분노에 찬 듯한 상황을 직감하게 하고 있어 그의 의미심장한 행보들이 궁금해진다.
이렇듯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그동안 보여줬던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조들호의 모습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시련 등 더욱 다이내믹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2019년 1월 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동네변호사 조들호2’ 제작진은 29일 박신양(조들호 역)이 권투부터 타투까지 상남자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단아적 기질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박신양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다. 타투샵에 나타난 그는 평소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작고 귀여운 그림을 팔에 새겨 넣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링 위에 선 모습은 거친 면모로 드러냈다. 상대를 향한 날선 눈빛은 무언가 분노에 찬 듯한 상황을 직감하게 하고 있어 그의 의미심장한 행보들이 궁금해진다.
이렇듯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그동안 보여줬던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조들호의 모습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시련 등 더욱 다이내믹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2019년 1월 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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