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야간개장’ 솔비/사진제공=SBS Plus
‘야간개장’ 솔비/사진제공=SBS Plus
솔비가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이태원에서의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자신의 아지트였던 장흥에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도시녀의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야간개장’에서 솔비는 장흥에 있는 아지트 겸 작업실에서 일을 한다. 밤이 되자 솔비는 이태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엘프소녀 ‘안젤리아 다닐로바’와 작곡가 ‘에스나’를 오랜만에 만나 수다를 떤다.

요즘 디제잉을 배우고 있다는 솔비는 클럽의 디제이 부스에 선다. 솔비는 디제잉을 하다가 컨트롤러를 잘못 조작해 음악을 꺼버리는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달군다. 장흥에서와는 사뭇 다른 도시의 밤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솔비는 장흥 작업실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카페를 열게 된 것이다. 바리스타에게 커피를 배우고 바쁘게 회의한다. 또 아티스트로서 2019년도에 대한 꿈과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할 때는 열일 모드, 놀 때는 흥탄 모드인 솔비의 열정 가득한 일상은 오는 17일 오후 8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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