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새 걸그룹 체리블렛의 데뷔 리얼리티가 오는 28일 처음 방송된다.
이와 함께 25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10명의 소녀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들이 등장한다.
‘인싸채널 체리블렛’에서는 아이돌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체리블렛 멤버들이 가요계 ‘인싸(‘인사이더’를 줄인 신조어)’가 되기 위해 뜨거운 ‘랜선 배틀’을 펼친다. 1인 크리에이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매 회 뷰티·댄스·먹방 등 분야별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제시하는 테마를 주제로, 세 팀으로 나뉜 체리블렛 멤버들이 발로 뛰며 셀프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FNC에서 약 6년만에 공개하는 걸그룹 체리블렛은 Mnet ‘프로듀스48’에서 생방송 파이널에 오른 해윤을 비롯해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까지 열 명으로 이뤄졌다.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활기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