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 / 텐아시아DB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어머니가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의 어머니는 23일 한 매체에 “정확하게 경찰 조사를 받을 것”이라며 “이를 위한 절차도 밟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잠적이나 도피를 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9년 지인들의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하지만 이후 마이크로닷 가족들이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면서 사실상 수사가 멈췄다. 이 사건을 담당한 충북 제천경찰서는 현재 재수사를 시작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마이크로닷의 어머니는 23일 한 매체에 “정확하게 경찰 조사를 받을 것”이라며 “이를 위한 절차도 밟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잠적이나 도피를 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9년 지인들의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하지만 이후 마이크로닷 가족들이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면서 사실상 수사가 멈췄다. 이 사건을 담당한 충북 제천경찰서는 현재 재수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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