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더쇼’의 ‘소.확.겜’ 코너에서는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아이즈원이 출연해 특급 한우 세트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게임’의 준말인 ‘소.확.겜’ 코너는 특별한 게임을 펼쳐 매달 최고의 한 팀을 꼽는 코너다.
아이즈원은 지난주 몬스타엑스에 이어 이번 게임에 도전한다. 흔들리는 밀가루 반죽 위에 토핑을 올려 가장 가격이 높은 피자를 만드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시작에 앞서 이들은 각종 애교를 대방출하며 한우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게임을 위한 계산력과 순발력을 속성으로 키우기 위해 구구단 외우기, 손 체조 등으로 의지를 다졌다고 한다. 하지만 본 게임에 들어서자 허둥대며 피자를 쏟는 등 위기를 맞는다고.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Genie’로 활동하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막내 보민이 MC 용국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선다. 기존 MC 제노, 예은과 호흡한다.
또한 ‘더쇼’에는 14U, H.U.B, HOTSHOT, IZ*ONE, JBJ95, SOYA, 골든차일드, 구구단, 더 맨 블랙, 드림노트, 디크런치, 메이위시, 보이스퍼, 스펙트럼, 에이티즈, 엔티크, 예임, 한희준, 헤이걸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20일 오후 6시 2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