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장윤주가 준비한 24시간 홍콩 당일치기 여행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장윤주가 가이드로 전격 변신, 김숙, 라미란, 이세영과 함께 두려움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당일치기 홍콩여행이 시작됐다. 이번 홍콩 당일치기 여행 2탄에서는 “남들이 다 가는 코스는 가지 않겠다”는 가이드 장윤주의 포부처럼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홍콩의 숨은 핫플레이스들이 연달아 공개된다.
홍콩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프라이빗한 전망대가 소개된다. 홍콩의 명물 피크트램을 타고 도착한 프라이빗한 전망대는 과연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 가이드 장윤주가 준비한 두 번째 현지 맛집이 프로주말러들의 취향저격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저렴한 가격, 깊은 맛으로 유명한 가성비 갑 로컬 맛집이 연달아 공개되는 것. 특히 장윤주가 준비한 홍콩 음식들이 라미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 라미란표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이번 홍콩 당일치기 여행에서는 김숙과 이세영의 소비본능이 폭발해 큰 웃음을 몰고 온다. 홍콩 필수 쇼핑템으로 알려진 80년 전통 유명 과자점에 들른 이세영은 회사 식구들 선물을 챙기겠다며 온 정신을 빼앗기고, 뒤늦게 보이차에 꽂힌 김숙은 쇼핑대장으로 거듭났다. 멈추지 않는 멤버들의 쇼핑에 급기야 배를 타야 하는 다음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위험에 처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