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영희 어머니가 박수홍을 탐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영희 어머니가 박수홍에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영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양익준 감독, 축구선수 설기현, 배우 하정우를 꼽으며 “털도 있고 안 씻고 나온 듯한 느낌이 있는 남자”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최은경은 “수홍 오빠 털 많지 않나”고 물었고 박수홍은 “아니야 나 제모했어”라고 선을 그었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털은 시간 지나면 또 난다. 영원한 제모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영희 어머니가 박수홍에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영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양익준 감독, 축구선수 설기현, 배우 하정우를 꼽으며 “털도 있고 안 씻고 나온 듯한 느낌이 있는 남자”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최은경은 “수홍 오빠 털 많지 않나”고 물었고 박수홍은 “아니야 나 제모했어”라고 선을 그었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털은 시간 지나면 또 난다. 영원한 제모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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