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목동 로프트가든344에서 열린 올리브 ‘밥블레스유 2018 F/W'(연출 황인영) 기자간담회에서였다.
장도연은 “녹화 들어가기 바로 전까지가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다. 말 한마디 한 마디 조심해서 해야 할텐데 잘되고 있느 ㄴ걸 좀이라도 도움이 되야 할 텐데 저 혼자 감동 받고 있다 ㅗ히차. 보는 사람들이 알아차리는 순간 기부 좋을 거다 밀크티 하나 갖고 나뭐먹는 적. 언니가 남이냐 혼자 남이냐라고 했다. 저는 그걸 늘 감동받는다. 이영자 카메라 없을 때. 혼자 아가라고 했다. 늘 감동받는다. 은이 선배 막내라고 했다. 늘 숙 선배도 야 다 좋아해 미생의 장그래 임시완의 심정으로 하고 있다 늘 감동받고 일하고 있는데 시청자들이 알아차리느 ㄴ순간 악플 없어지겠? 악플 정말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