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예능 ‘파자마프렌즈’에서 배우 송지효가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에게 일탈을 권장한다.
먼저 장윤주, 송지효가 자신의 일탈에 대해 깜짝 공개한다. 장윤주는 자신의 결혼 전 후의 삶에 대해 말하고, ‘비행기 티켓팅도 할 줄 몰랐던’ 집순이 송지효가 스스로의 변화를 위해 했던 최고의 일탈을 공개할 예정. 특히, 송지효가 레드벨벳 조이에게 일탈을 권장하며 “이수만 회장님께 혼나는 건 아니겠지?”라며 눈치를 살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파자마 프렌즈’의 멘토를 담당하는 맏언니 장윤주와 레드벨벳 조이가 호캉스 속 아침 산책을 즐기며 수많은 TMI(Too Much Information)를 방출할 예정이다. 장윤주와 조이는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맡으며 첫 음주, 연애, 운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첫 화부터 청춘에 대한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전했던 장윤주는 이번에도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조언으로 조이를 무장 해제시키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멘토 장윤주의 면모를 선보인다.
장윤주가 송지효, 조이, 성소만을 위한 스파르타 필라테스 클래스를 연다. 친절한 맏언니에서 스파르타 장쌤으로 변신한 장윤주의 카리스마에 송지효, 조이, 성소가 의욕을 불태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현직 아이돌의 유연성을 자랑하는 비타민 시스터즈 조이, 성소와 대비되는 의욕만 넘치는 송지효의 모습이 예고 영상으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파자마 프렌즈’ 4회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