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승현 기자 lsh87@
아이돌차트가 6일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평점랭킹에서 28주 연속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9월 4주 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6874표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28주째 평점랭킹 최다득표를 기록하게 됐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4440표), 뷔(방탄소년단, 3386표), 박지훈(워너원, 2722표), 하성운(워너원, 1953표), 정국(방탄소년단, 1855표), 라이관린(워너원, 1105표), 박우진(워너원, 1088표), 황민현(워너원, 1003표), 진(방탄소년단, 598표)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주 평점랭킹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득표수가 9월 3주차 보다 1,000여 표 상승하며 투표의 열기를 더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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