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의 비밀을 풀어라…예고 영상에 시선 집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예고 영상이 지난 12일 공개됐다.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음반 ‘어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의 힌트를 던졌다.

영상에는 사막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든 멤버 유현이 등장한다. 자동차에서 내린 그는 사막 식물에 이어 무언가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말미에는 드림캐쳐의 새로운 로고가 등장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지는 음반의 뮤직비디오와의 연결고리를 추측하는 등 호응을 보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리 코드, 예고 사진과 영상을 통해 미리 드림캐쳐의 새 음반 콘셉트와 이야기에 대해 힌트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드림캐쳐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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