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인랑’이 개봉 3일 만에 박스오피스 3위로 추락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랑’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8만88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4804명.
같은 날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46만명을 동원하며 1위, ‘인크레더블2’는 10만1957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2위를 차지했다.
올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인 ‘인랑’이 이처럼 부진하자 손익분기점을 넘기도 힘들거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인랑'(김지운 감독)은 남북한이 통일 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 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을 배경으로 한다. 경찰 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절대 권력 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라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담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랑’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8만88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4804명.
같은 날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46만명을 동원하며 1위, ‘인크레더블2’는 10만1957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2위를 차지했다.
올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인 ‘인랑’이 이처럼 부진하자 손익분기점을 넘기도 힘들거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인랑'(김지운 감독)은 남북한이 통일 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 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을 배경으로 한다. 경찰 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절대 권력 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라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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