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은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서효림·이홍기의 ‘현실남매투어 in 캐나다’ 1편이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서효림, 이홍기의 여행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활동성을 중요시한 액티비티룩부터 편안함과 인생샷 모두 잡은 세미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도 시선을 끈다. 이홍기는 체크무늬 옷에 마법사 모자를 착용하고 미소 짓고 있다. 서효림은 샛노랑 후드티를 입고 브이 포즈와 반달 눈웃음으로 취하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두 사람의 밝은 얼굴이 여행의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기찻길 앞에서 사진찍기에 열중한 모습이다. 서효림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따. 이홍기는 드라마 ‘도깨비’ 속 이동욱을 따라한 듯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친남매처럼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추켜세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효림과 이홍기는 현실남매처럼 서로의 인생샷을 남겨주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여행을 즐겼다. 서효림은 포토존이 등장할 때마다 이홍기에게 포즈를 취할 것을 요청(?)하며 한 컷이라도 더 추억으로 남겨주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이홍기는 귀찮다는 듯 투덜거리는 현실 남동생을 소환했다가도 서효림이 하라는 대로 기상천외한 설정 포즈를 취해 서효림의 예술혼에 불을 지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