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정재영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대본에 집중하거나 동선을 체크하고 있다. 특히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검법남녀’ 관계자는 “모든 배우들이 그렇지만, 특히 정재영 배우는 캐릭터에 대해서 연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항상 세트장 뒤 조용하고 어두운 구석에서 혼자 대본을 열심히 보고 계셔서 가끔 지나가다 깜짝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촬영에 들어가면 대본에 있는 백범 보다 더욱 카리스마 있고 멋있게 역할에 몰입하시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한다”며 “이번 주 방송에서도 정재영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