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지민이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연출 유제원, 극본 송혜진)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사랑을 게임으로 생각하는 차가운 인물 김무영(서인국)과 따뜻한 품성을 가진 유진강(정소민)의 운명적인 만남을 담는다.
이지민은 극 중 유진강(정소민)의 직장 선배 ‘임대리’ 역으로 푼수 같은 귀여운 모습을 선보인다. 첫 안방극장 도전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지민은 영화 ‘로마서 8:37’ ‘뷰티인사이드’ 등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가수 김나영의 ‘miss u’, 미교의 ‘잊어도 그것이’ 뮤직비디오와 CF 등으로도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독전’에서 ‘이선생’의 존재를 알리는 중요한 장면에서 핸드폰을 전달하는 연구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