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황민현(왼쪽)과 하성운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그룹 워너원의 황민현이 밴드 넬에 대해 “생각보다 유머러스하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다.
앞서 유닛곡 ‘영원+1’에서 넬과 호흡을 맞춘 황민현·하성운·윤지성. 황민현은 “방송에서도 많이 접하지 못했던 선배님이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게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실제로 만난 넬이 어땠느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생각보다 유머러스하시다”고 답했다.
윤지성은 “사석에서 재밌으시다. 네 분 다 재밌으시다”고 덧붙였다. 하성운 역시 “처음엔 굉장히 조용하실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말씀이 많으시다”며 “녹음을 할 때도 생각보다 지적은 많이 안 하셨다. 무서울 줄 알고 겁먹고 갔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앞서 유닛곡 ‘영원+1’에서 넬과 호흡을 맞춘 황민현·하성운·윤지성. 황민현은 “방송에서도 많이 접하지 못했던 선배님이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게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실제로 만난 넬이 어땠느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생각보다 유머러스하시다”고 답했다.
윤지성은 “사석에서 재밌으시다. 네 분 다 재밌으시다”고 덧붙였다. 하성운 역시 “처음엔 굉장히 조용하실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말씀이 많으시다”며 “녹음을 할 때도 생각보다 지적은 많이 안 하셨다. 무서울 줄 알고 겁먹고 갔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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