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정신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이정신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사진전을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정신은 사진가인 형 이용신과 함께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를 개최한다. 미얀마 봉사활동에서 직접 촬영해온 사진들로 구성된 사진전이다.
이정신은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현실에 처해있는 미얀마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형과 뜻을 함께하여 모든 아이들이 사랑 받는 세상을 위해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결졍했다. 아이들을 향한 두 사람의 고민과 바람이 사진전에 담길 예정이다.
이정신은 평소 노숙인 자립 지원 잡지 ‘빅이슈’에 찍은 사진을 기고하는 등 취미를 통해 뜻 깊은 재능 기부를 펼쳐왔다.
사진전은 압구정 캐논갤러리 지하 1층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현충일에도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없다. 사진전에서 판매되는 전시사진 및 굿즈 수익금은 미얀마 아이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사진전을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정신은 사진가인 형 이용신과 함께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를 개최한다. 미얀마 봉사활동에서 직접 촬영해온 사진들로 구성된 사진전이다.
이정신은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현실에 처해있는 미얀마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형과 뜻을 함께하여 모든 아이들이 사랑 받는 세상을 위해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결졍했다. 아이들을 향한 두 사람의 고민과 바람이 사진전에 담길 예정이다.
이정신은 평소 노숙인 자립 지원 잡지 ‘빅이슈’에 찍은 사진을 기고하는 등 취미를 통해 뜻 깊은 재능 기부를 펼쳐왔다.
사진전은 압구정 캐논갤러리 지하 1층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현충일에도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없다. 사진전에서 판매되는 전시사진 및 굿즈 수익금은 미얀마 아이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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