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방송화면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김용건이 한혜진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병원장(김용건)이 남현주(한혜진)와 이야기를 나눴다.
병원장은 남현주에게 “장박사, 그친구 막 가는 데가 있어서 그 기세로 보면 남현주씨 수술대에 높히고 말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현주는 “저도 각오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남현주는 “시간을 끌면 끌수록 저하고 가까운 사람들만 괴롭히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고, 병원장은 “그건 이유가 안돼요. 하나뿐인 남현주씨 목숨이 달렸는데 주위 사람들 눈치 보는 건 옳지 않아요”라고 설득했다.
그러자 남현주는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요?”라고 물었고, 병원장은 “수술하긴 늦었어요”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9일 방송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병원장(김용건)이 남현주(한혜진)와 이야기를 나눴다.
병원장은 남현주에게 “장박사, 그친구 막 가는 데가 있어서 그 기세로 보면 남현주씨 수술대에 높히고 말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현주는 “저도 각오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남현주는 “시간을 끌면 끌수록 저하고 가까운 사람들만 괴롭히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고, 병원장은 “그건 이유가 안돼요. 하나뿐인 남현주씨 목숨이 달렸는데 주위 사람들 눈치 보는 건 옳지 않아요”라고 설득했다.
그러자 남현주는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요?”라고 물었고, 병원장은 “수술하긴 늦었어요”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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