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이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싱글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의 두 번째 타이틀이 ‘달리(Dally)’임을 알림과 동시에 티저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붉은 조명 아래 킬힐을 신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그는 앞서 프로듀서 그레이와의 협업을 예고한 데 이어 첫 싱글과는 완전히 달라진 콘셉트로 컴백을 알려 눈길을 끈다.
효린은 ‘달리(Dally)’에서 힐댄스(Heeldance)를 앞세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힐댄스(Heeldance)는 현재 미국에서 뜨거운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는 걸리시 댄스다. 단순히 힐을 신고 추는 댄스를 넘어 강하면서도 결이 다른 감각적인 무대 퍼포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