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내가 해결해줄게.”
윤두준이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에서 김소현에게 이렇게 말했다.
송그림(김소현)은 노트북 고장으로 “써놓은 원고가 다 날아갔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를 본 지수호(윤두준)는 “내가 해결해주겠다”고 다독였다.
이후 수호는 켜지지 않는 그림의 노트북을 복구했다. 그림은 수호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고마움을 대신했다.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수호와 그림은 마지막회 내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윤두준이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에서 김소현에게 이렇게 말했다.
송그림(김소현)은 노트북 고장으로 “써놓은 원고가 다 날아갔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를 본 지수호(윤두준)는 “내가 해결해주겠다”고 다독였다.
이후 수호는 켜지지 않는 그림의 노트북을 복구했다. 그림은 수호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고마움을 대신했다.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수호와 그림은 마지막회 내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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