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건반 위의 하이에나 출연…윤딴딴과 합동무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청하가 KBS2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깜짝 출연한다.

청하는 16일 방송되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제작진에 따르면 청하는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고 한다.

앞선 녹화에서 청하는 “이 곳에 내 이상형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형돈이 오빠와 선배님을 나누는 기준을 묻자 의외의 대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정형돈은 ‘선배님’으로 불리게 된 출연자를 놀리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되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는 형돈이와 대준이, 장미여관, 페퍼톤스가 함께 출연해 음악 작업기를 공개하고 음원 대결을 펼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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