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마더’ 방송화면
사진=tvN ‘마더’ 방송화면
tvN ‘마더’의 이혜영이 숨을 거뒀다.

15일 방송된 ‘마더’에서는 영신(이혜영)이 세상을 떠났고, 수진(이보영)은 오열했다.

아침에 영신이 숨을 거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진은 영신의 옆에 잠들어 있던 혜나(허율)를 다른 방으로 옮겼다. 그리고 영신은 그 옆에서 숨죽여 울었다.

혜나는 영신의 곁으로 가 목걸이를 걸어주며 “할머니 고마웠어요. 행운 돌려드릴게요. 할머니가 준 행운 때문에 나 여기까지 무사히 왔어요. 이제 할머니한테 행운이 더 많이 필요할 거 같아요. 안녕”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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