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워너원 / 사진제공= YMC 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원의 신곡 <부메랑>이 온라인에 유출돼 소속사가 사태 파악에 나섰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5일 텐아시아에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사태를 파악해 신고 등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음원이 유출돼 매우 유감이다.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메랑>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이다. 컴백을 4일 앞둔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부메랑>의 음원과 가사 등이 유포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해에도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과 후속곡 <뷰티풀(Beautiful)>의 가사가 음원 발매 전 유출되는 일이 있었다. 거듭되는 사고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5일 텐아시아에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사태를 파악해 신고 등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음원이 유출돼 매우 유감이다.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메랑>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이다. 컴백을 4일 앞둔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부메랑>의 음원과 가사 등이 유포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해에도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과 후속곡 <뷰티풀(Beautiful)>의 가사가 음원 발매 전 유출되는 일이 있었다. 거듭되는 사고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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