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솜/사진제공=이노기획
배우 이솜이 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는 미투 운동(MeToo)에 대해 “더 구석구석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3일 서울시 중구 CGV 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영화 ‘소공녀'(감독 전고운)관련 인터뷰에서다.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은 작품이다. 이솜은 극 중 자신이 좋아하는 위스키와 담배 값이 오르자 과감히 집을 포기하는 독특한 캐릭터 미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솜은 “미투 운동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한다”라며 “미투 운동이 계속돼서 사회가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장기적으로 이어져서 앞으로는 피해자들과, 상처 받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솜이 출연하는 ‘소공녀’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은 작품이다. 이솜은 극 중 자신이 좋아하는 위스키와 담배 값이 오르자 과감히 집을 포기하는 독특한 캐릭터 미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솜은 “미투 운동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한다”라며 “미투 운동이 계속돼서 사회가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장기적으로 이어져서 앞으로는 피해자들과, 상처 받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솜이 출연하는 ‘소공녀’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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