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6회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서언, 서준이는 봄맞이 대청소에 나선 아빠를 위해 설거지에 도전할 예정. 장꾸들의 귀여운 효심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개수대 앞에 나란히 서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설거지를 하기엔 작은 키 때문에 의자까지 놓고 올라서, 고사리 손으로 꼬물꼬물 설거지를 하는 쌍둥이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누가 쌍둥이 아니랄까 봐 뒷모습까지도 꼭 닮아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휘재 아빠와 쌍둥이는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쌍둥이 역시 아빠를 도와 직접 놀이방을 정리하고 벽에 낙서를 지우는 등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특히 잠시 휘재 아빠가 자리를 비운 사이 쌍둥이가 더러운 것을 닦겠다며 설거지를 시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배꼽 빠지는 웃음과 귀여운 효심이 빛날 쌍둥이의 설거지 대작전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