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멤버들은 송은이 사단과의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서천의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밤도깨비’ 팀은 다음날 갈 곳을 정하기 위해 팀을 나눠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했다. 승리한 팀에게만 핫플레이스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멤버들은 모두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분투했다.
그 과정에서 아기깨비 종현은 예능감 넘치는 오답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할을 바꿔 종현이 문제를 출제하게 된 후에도 시종일관 어설픈 설명으로 멤버들을 웃게 했다. 심지어 보다 못한 상대편 멤버들이 “너는 (몸 대신) 말로 해도 된다”라고 인정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