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상경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라진 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김상경이 영화 ‘사라진 밤’에 대해 “경제적으로 치밀하게 잘 찍은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김상경은 27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나온 모든 영화 중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찍은 영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경은 “만약 영화의 러닝 타임이 2시간이라면 현장에서는 2시간 40분에서 3시간 정도 찍고 30분 정도를 덜어내는 방식으로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현장에서 찍은게 110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상경은 “그만큼 우리 영화는 덜어낸 게 별로 없다. 계산이 기가 막히게 되지 않고서야 힘든 작업이다”라고 덧붙였다.
‘사라진 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오는 3월 7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김상경은 27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나온 모든 영화 중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찍은 영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경은 “만약 영화의 러닝 타임이 2시간이라면 현장에서는 2시간 40분에서 3시간 정도 찍고 30분 정도를 덜어내는 방식으로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현장에서 찍은게 110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상경은 “그만큼 우리 영화는 덜어낸 게 별로 없다. 계산이 기가 막히게 되지 않고서야 힘든 작업이다”라고 덧붙였다.
‘사라진 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오는 3월 7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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