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최수종과 하희라가 25년간 한번도 싸우지 않은 이유로 “서로를 딸, 아들 대하듯 살아와서”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이 하희라가 한 음식 중에 ‘삼겹살 새우젓갈 찌개’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
최수종은 “예전에는 요리 못했다. 신혼 첫날 밥을 했는데 오층밥은 처음 봤다. 삼층밥도 아닌 오층밥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밥을 먹고 제 첫마디가 세상에서 이런 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하희라씨 밖에 없어’라고 했더니 그다음부터 요리수업을 다녔다”며 “집에 요리와 관련된 책이 엄청 많다”고 말했따.
최수종은 25년간 한 번도 싸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제 아내를 제 딸처럼 여긴다”고 밝혔다. 하희라 역시 “내 아들처럼 여긴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6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이 하희라가 한 음식 중에 ‘삼겹살 새우젓갈 찌개’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
최수종은 “예전에는 요리 못했다. 신혼 첫날 밥을 했는데 오층밥은 처음 봤다. 삼층밥도 아닌 오층밥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밥을 먹고 제 첫마디가 세상에서 이런 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하희라씨 밖에 없어’라고 했더니 그다음부터 요리수업을 다녔다”며 “집에 요리와 관련된 책이 엄청 많다”고 말했따.
최수종은 25년간 한 번도 싸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제 아내를 제 딸처럼 여긴다”고 밝혔다. 하희라 역시 “내 아들처럼 여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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