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김석만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가 국립극장장 최종 후보에서 제외됐다.
26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김 전 교수는 공모로 결정되는 신임 국립극장장 최종 후보 중 1명에 올랐으나, 최근 후보에 오른 3명 모두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이 났다. 재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극단 연우무대 대표, 서울시극단 단장,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등을 지낸 김석만 전 교수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1년 전 성추행 폭로 글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국립극장장 자리는 전임 안호상 전 극장장이 지난 9월 물러난 뒤부터 5개월간 공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6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김 전 교수는 공모로 결정되는 신임 국립극장장 최종 후보 중 1명에 올랐으나, 최근 후보에 오른 3명 모두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이 났다. 재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극단 연우무대 대표, 서울시극단 단장,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등을 지낸 김석만 전 교수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1년 전 성추행 폭로 글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국립극장장 자리는 전임 안호상 전 극장장이 지난 9월 물러난 뒤부터 5개월간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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