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 사진=방송 캡처
KBS2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이 암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이대로 가야 딱 좋은데”라며 한탄했다.
17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46회에서 태수(천호진)는 자신이 상상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실을 알고 태수는 가족들을 떠올렸다. 그는 “왜 암이 아닌 건데, 왜 안 죽는 건데”라고 혼잣말했다.
또 “마음 정리를 다 끝냈는데 이대로 가면 딱 좋은데”라며 “내가 가야 이 돈을 받을 건데”라고 덧붙였다. 여전히 가족들을 위해 살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 드러났다.
태수는 가족들에게 모진 말을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을 질끈 감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7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46회에서 태수(천호진)는 자신이 상상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실을 알고 태수는 가족들을 떠올렸다. 그는 “왜 암이 아닌 건데, 왜 안 죽는 건데”라고 혼잣말했다.
또 “마음 정리를 다 끝냈는데 이대로 가면 딱 좋은데”라며 “내가 가야 이 돈을 받을 건데”라고 덧붙였다. 여전히 가족들을 위해 살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 드러났다.
태수는 가족들에게 모진 말을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을 질끈 감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김소현♥손준호, 8개월 만에 무대 위 '대통령 부부' 된다…실제 케미, 시너지될까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2018.3.jpg)
![김지원, 6천만원 시계 기죽이는 꽃미모...사랑스러워[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0156.3.jpg)
![[종합] '이숙캠' 결국 퇴소 선언했다…마이크 빼고 욕설 쏟아낸 아내, 남편 황당 발언에 '폭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0893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