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으로 진행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이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꽉 채운 가운데, 정만식과 린다전 부부가 대기실을 비롯한 녹화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정만식과 린다전은 끊임없이 뽀뽀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해 다른 부부들과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 VCR에서만 보던 모습을 실제로 목격한 사람들은 두 사람의 사랑 넘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정만식 부부에 질세라 다른 부부도 서로 뽀뽀를 건네는 ‘뽀뽀 타임’을 가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