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가수 구하라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다.
구하라는 “몇년 전에는 서른 여섯 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떤가”라고 유재석이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에 이광수와 김종국은 “나쁜 사람들을 만나서 그렇다”라고 말했고, 구하라는 당황해하며 영혼 없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오늘 촬영 참 즐거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제 하라가 촬영 마치고 비행기 타고 갈 때 ‘나쁜 자식들’이라면서 이광수, 김종국을 욕할 것”이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구하라는 “몇년 전에는 서른 여섯 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떤가”라고 유재석이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에 이광수와 김종국은 “나쁜 사람들을 만나서 그렇다”라고 말했고, 구하라는 당황해하며 영혼 없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오늘 촬영 참 즐거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제 하라가 촬영 마치고 비행기 타고 갈 때 ‘나쁜 자식들’이라면서 이광수, 김종국을 욕할 것”이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소녀시대 1호 결혼 멤버, '13년 연애' 수영 아닌 티파니였다…변요한과 ♥핑크빛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69162.3.jpg)
![함소원, 알고보니 전남편과 동거 중이었다…18살 연하 진화와 "이혼 후 같이 살아" ('동치미')[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21064864.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