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태양, 민효린 / 사진제공=태양SNS
그룹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3일 오후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15년 공개 열애 이후 약 3년 만에 부부가 된다.
태양, 민효린의 결혼식은 가족과 동료들을 초대해 언론에는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사회는 배우 기태영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자이언티가 부른다고 한다. 빅뱅 멤버들은 물론 여러 스타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이 올 상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두 사람은 예식을 마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는다. 결혼식 이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피로연을 열 계획이다. 앞서 파티 플래너 영송마틴이 기획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태양, 민효린의 결혼식은 가족과 동료들을 초대해 언론에는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사회는 배우 기태영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자이언티가 부른다고 한다. 빅뱅 멤버들은 물론 여러 스타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이 올 상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두 사람은 예식을 마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는다. 결혼식 이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피로연을 열 계획이다. 앞서 파티 플래너 영송마틴이 기획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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