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H.O.T./ 사진=이재원 인스타그램
그룹 H.O.T. 막내 이재원이 ‘무한도전-토토가3탄’ 공연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이재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사진을 게재하며 “이번 공연이 결정된 뒤로 하루종일 어떻게 글을 올려야 할지…지금까지 많이 생각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웠던 과정들이 있었던 만큼 죄송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라며 “너무 오랜시간 기다린 팬들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원은 “드릴 말씀은 조금 아끼고, 열심히 연습해서 후회없는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01년 해체한 이후 17년 만에 재결합한 H.O.T.는 오는 2월 15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리는 ‘무한도전-토토가3탄’ 공연을 준비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재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사진을 게재하며 “이번 공연이 결정된 뒤로 하루종일 어떻게 글을 올려야 할지…지금까지 많이 생각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웠던 과정들이 있었던 만큼 죄송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라며 “너무 오랜시간 기다린 팬들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원은 “드릴 말씀은 조금 아끼고, 열심히 연습해서 후회없는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01년 해체한 이후 17년 만에 재결합한 H.O.T.는 오는 2월 15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리는 ‘무한도전-토토가3탄’ 공연을 준비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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