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정려원 이문식 선배 몸 너무 좋아반전 매력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정려원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정려원이 “이문식 선배의 진지한 모습에 놀랐다. 반전이었다”고 말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서다.

정려원은 “이문식 선배를 코미디 영화에서 많이 봤었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니 정말 진중하다. 캐릭터에 다가가는 자세도 진지하고 대본에 대한 궁금증도 항상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려원은 “내가 아는 그 어떤 배우보다도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한다. 몸이 너무 좋다.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선보이는 범죄 코미디다. 오는 2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게이트' 정려원 "이문식 선배 몸 너무 좋아...반전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