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1대 100’에 함께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1대 100’에 함께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KBS2 ‘1대 100’에 동반 출연해 상금 5000만원에 도전한다.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최근 ‘1대 100’에 출연해 서로를 의지하며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100인의 퀴즈 군단과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으며, 스페셜 MC이자 정경미와 개그맨 동기인 유민상과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1인으로 두 사람이 출연해 함께 문제를 푸는 만큼 이날 100인에게는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져 현장의 열기가 더욱 넘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6단계를 통과하면 100인의 퀴즈 군단에게 윤형빈 소극장 공연 관람 티켓을 준다는 공약을 걸어 큰 호응을 얻었다.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도전한 KBS ‘1대 100’은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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