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윤경이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영되는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20~30대 자식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김윤경은 중견기업 해아물산의 장녀 채희경 역을 맡았다. 어릴 때부터 부족한 것 없이 자라 해아물산의 실질적 안주인까지 올라온 인물이다. 김윤경은 실패 한 번 맛보지 않은 도도한 채희경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담아내며 재벌가의 차가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정채연 등이 출연을 확정한 ‘같이 살래요’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영되는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20~30대 자식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김윤경은 중견기업 해아물산의 장녀 채희경 역을 맡았다. 어릴 때부터 부족한 것 없이 자라 해아물산의 실질적 안주인까지 올라온 인물이다. 김윤경은 실패 한 번 맛보지 않은 도도한 채희경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담아내며 재벌가의 차가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정채연 등이 출연을 확정한 ‘같이 살래요’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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