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배우 김승현이 부모님의 권유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의 어머니와 딸이 그의 연애를 걱정했다.
특히 딸은 “원래 결혼을 늦어도 30대 후반 정도에 다 하는데 40대가 되면 힘들것 같다”며 “아빠가 연애를 했으면 좋겠지만 너무 무관심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결국 김승현의 부모는 그를 데리고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당황한 그가 “왜 갑자기 결혼정보회사를 찾아왔냐”고 묻자 어머니는 “상담을 받으러 왔다”고 대답했다.
김승현은 “상담은 무슨 상담이냐”며 “알아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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