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염력’ 메인 예고편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영화 ‘염력’이 놀라운 이야기를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염력’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딸 루미(심은경)를 구하기 위해 염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갑자기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석헌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우연히 생긴 능력에 혼란스러워하던 석헌이 라이터를 이용해 염력을 연습하는 어설픈 모습과 방안의 물체가 떠오르는 장면은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에 놓인 딸 루미 앞에서 자신만만하게 능력을 선보이는 석헌과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어이없어하는 루미의 모습은 남다른 부녀 케미를 예고해 웃음을 유발한다.
부녀 외에도 루미를 돕는 청년 변호사 김정현(박정민)과 루미를 위협하는 민사장(김민재)의 개성 넘치는 연기 변신이 시너지를 발휘한다. 데뷔 이후 첫 악역을 맡은 정유미는 홍상무로 변신해 존재감을 과시한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린 ‘염력’은 1월 말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염력’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딸 루미(심은경)를 구하기 위해 염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갑자기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석헌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우연히 생긴 능력에 혼란스러워하던 석헌이 라이터를 이용해 염력을 연습하는 어설픈 모습과 방안의 물체가 떠오르는 장면은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에 놓인 딸 루미 앞에서 자신만만하게 능력을 선보이는 석헌과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어이없어하는 루미의 모습은 남다른 부녀 케미를 예고해 웃음을 유발한다.
부녀 외에도 루미를 돕는 청년 변호사 김정현(박정민)과 루미를 위협하는 민사장(김민재)의 개성 넘치는 연기 변신이 시너지를 발휘한다. 데뷔 이후 첫 악역을 맡은 정유미는 홍상무로 변신해 존재감을 과시한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린 ‘염력’은 1월 말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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