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 화면 캡처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태양과 오혁이 상반된 느낌의 캐럴을 불러 CL을 웃게만들었다.
CL은 4일 방송된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태양·오혁과 강릉으로 해돋이를 보러 갔다.
캐럴을 들으며 강릉에 도착했고 태양은 차에서 내려도 트리를 바라보며 과하게 흥겨운 캐럴을 불렀다. CL은 “대체 무슨 그루브냐”고 나무랐지만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오혁을 보며 “캐럴을 불러 달라”고 말했다. 오혁은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CL은 “빨리 좀 해달라”고 재촉해 정형돈은 “그간의 MC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해줬다”고 기뻐했다.
오혁은 ‘징글벨’을 부르려 하는 듯했지만 ‘종소리’라는 가사만을 뱉었고 수줍어했다. 태양은 한 번 더 흥겨운 캐럴을 시범 삼아 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CL은 4일 방송된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태양·오혁과 강릉으로 해돋이를 보러 갔다.
캐럴을 들으며 강릉에 도착했고 태양은 차에서 내려도 트리를 바라보며 과하게 흥겨운 캐럴을 불렀다. CL은 “대체 무슨 그루브냐”고 나무랐지만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오혁을 보며 “캐럴을 불러 달라”고 말했다. 오혁은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CL은 “빨리 좀 해달라”고 재촉해 정형돈은 “그간의 MC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해줬다”고 기뻐했다.
오혁은 ‘징글벨’을 부르려 하는 듯했지만 ‘종소리’라는 가사만을 뱉었고 수줍어했다. 태양은 한 번 더 흥겨운 캐럴을 시범 삼아 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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